1. 노화, 싸우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순노화 順老化)
노화에 맞서 싸운다는 '항노화(抗老化)' 대신,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순노화(順老化)'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시력, 청력, 근력,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변화이므로 이를 문제 삼거나 너무 고민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건강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2. 병(病)이 있어도 건강할 수 있어요 (유병건강 有病健康)
병이 들었다고 모두 병자(病者)는 아니지요. 실제로는 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를 '유병건강(有病健康)'이라고 합니다.
몸의 통증이나 불편함은 무시할 게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알람)로 받아들이세요.
예를 들어 다리가 아프면 쉬라는 뜻이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라는 신호인 거죠.
3. 70대 후반 이후 건강검진, 꼭 필요할까요?
저는 70대 후반부터 건강검진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치매나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이 병들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만성 질환(초만성병)으로서 암 진단까지는 보통 20년 정도 걸리죠.
70대 후반에 이런 병을 진단받아도 특별히 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적이고, 오히려 걱정만 늘어날 수 있으니 진단받고 걱정하기보다, 그냥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4. 아침 습관: 실내 운동과 신선한 공기
아침 5시쯤 일어나 방 안에서 30분 정도 맨손 체조, 가벼운 명상, 스트레칭을 할 때 꼭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데, 이는 폐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 몸이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져요.
5. 아침 식사: 소박하지만 영양 가득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요. 커피 한 잔과 빵 조각 조금, 가족들이 차려주는 미음 같은 죽, 과일, 그리고 변비에 좋은 요거트를 먹습니다.
특히 당근 주스를 매일 마시는데, 당근이 흙 속의 다양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좋은 식품이기 때문이에요.
계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전반적으로 소식(小食)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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